<주택을 담보로 한 신용대출>
실업자이지만 본인 명의의 주거용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면 자산이론을 활용해 보겠습니다. 주택을 기반으로 한 신용대출 상품으로 주거용 주택에는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다가구주택 등이 포함됩니다. 자산이론은 7천만 원 이상 대출이 가능하고, 실직자라도 한도보다 낮은 금리가 적용되며 상환기간이 5~6년 이상이라는 점이 장점입니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있더라도 소유자가 본인 명의의 주택이면 대출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은행 월세보증금 대출>
직장에 없을 때 급하게 월세 보증금이 필요한 경우 카카오뱅크의 청년 월세 보증금 대출 상품도 있습니다. 이 상품은 정부와 금융권이 무주택 청년을 위해 출시한 상품입니다. 모든 서류 제출은 스마트폰으로 가능하며, 대출 심사 및 집행은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단, 34세 이하 무주택자, 미혼이거나 합산소득 7천만 원 이하의 급여소득자, 사업소득자, 무직자여야 합니다. 최고 7천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연 1%의 금리와 보증금의 최대 90%까지 대출 한도가 있습니다.
<보험을 담보로 한 보험약관의 대출>
직업이 없고 지속적으로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경우에는 보험약관대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보험약관대출은 보험계약의 해약환급금의 범위 내에서 대출이 가능합니다. 이는 해약환급금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주택담보대출과 같습니다. 해당 상품은 추가적인 보증절차가 없고, 신용점수와도 관련이 없어 점수가 낮더라도 비교적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약환급금이 없는 순수 보장성 보험상품인 경우에는 보험약관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직장을 잃었지만 급하게 돈이 필요한 경우>
긴급대출, 전월세 보증금 대출 등 저금리 상품을 살펴봐야 합니다
직장에서 갑자기 해고되거나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300만 원 정도가 필요하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물론 시중은행 대출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고 대부업체 등 고금리 업체를 찾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실업자가 저금리 대출을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긴급자금대출, 전·월세 보증금대출, 자산대출(본인 명의의 거주주택 보유 시), 보험증권대출 상품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제1금융권 긴급대출>
직업 없이 300만~500만원 급전이 필요하다면 시중은행에서 취급하는 긴급대출을 찾아보자 국민·우리·농협·K 등 제1금융권과 인터넷전문은행에서 취급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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