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브리츠 N3000 블루투스 이어폰 스펙 및 리뷰 입니다

by .timewalker 2017. 1. 10.

브리츠 사의 블루투스 이어폰 N3000 입니다.

 

 

아직 블루투스 이어폰을 써본 적이 없고 이동할 때 이어폰 줄의 걸리적 거림이 항상 귀찮았던 터에 하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박스 사진 입니다. 블루투스 4.0을 지원하고 다섯가지의 색상으로 판매됩니다. 저는 블루 색상을 구매하였습니다.

 

 

 

 

박스 왼쪽에 간단한 기기 설명과 스펙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근데 왜 죄다 영어...)

 

 

 

 

제품 샷 입니다. 마치 크리스탈을 연상시키는 듯한 각진 디자인에, 살짝 연한 파란색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안보이지만 펄이 좀 들어가 있습니다.) 유광 플라스틱 재질이라 전체적으로 빤딱빤딱 합니다.ㅋ 

 

 

이어폰 부분을 보시겠습니다.

 

 

이어폰의 왼쪽 부분 입니다. 윗쪽에 통화버튼과 사이드 부분에 음량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사용 해 보니 버튼은 별 무리없이 잘 눌리고 딜레이 없이 반응 합니다.

 

 

 

이어폰의 오른쪽 입니다. 윗쪽에 재생/정지 버튼이 있고 사이드에 이전곡/다음곡 버튼이 있습니다. 

 

 

 

 

이어폰을 착용 했을 때 왼쪽부분의 안쪽 입니다. 사이드 부분의 왼쪽이 USB 5핀 단자를 꽂을 수 있는 부분이고 오른쪽이 이어폰을 온/오프 할 수 있는 스위치 입니다. (개별 불량인지는 몰라도 충전 단자를 덮는 고무 마개가 저정도만 닫힙니다. 항상 뭔가 반쯤 열린 상태랄까요...ㅋㅋ)

 

 

스펙

 

 

이것 저것 많지만 중요한 것만 보자면, 아이폰/안드로이드 둘 다 호환 되구요. 사용시간은 10시간 입니다. (연속 통화, 연속 음악 재생 각각 10시간), 충전 시간은 2시간 반이고, 무게는 45그램으로 거의 착용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무게 입니다.

 

 

총평

 

처음 써보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라 다른 제품과 비교 할 수는 없었지만 2만원 중반대의 가격에 걸맞는 적당한 음질, 그리고 넥밴드 형태라 넉넉한 사용 시간 (10시간), 꽤 괜찮은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사용 할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신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댓글